누나같은 분들이 끌려나왔다.
멀뚱이 보고 있자니... 맘 한구석에 돌덩이가 성을 쌓는구나.
사람들의 절규따위는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하는 잔인한 사회를 오늘 또 확인한다.
아.. 이 잔인한 더위 앞에 잔인한 하루는 잔인하게도 흐른다.
땀과 짜증이 치밀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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