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
- 라울-1
- 2010
-
- 연하봉 오르는 길...
- 라울-1
- 2010
-
- '어머니' 제작 후원 포스터(2)
- 라울-1
- 2010
-
- 당신과 나의 전쟁 하이퍼텍 ...
- 라울-1
- 2010
-
- 극장진출?(1)
- 라울-1
- 2010
라는 사실을 가온이와 지내면서 많이 느낍니다.
부부끼리의 별명이 '긍정아가'였을 정도로
가온이는 잘 웃고, 항상 긍정적이였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꼭 가온이만 그럴거 같지는 않습니다.
세상을 배워간다는 것이 굉장한 스트레스일터인데도
아가들은 본능적으로 생명에 대해 경외심을 가지고 있는듯 하구요.
그리고 그 다른 생명과의 관계를 평화롭게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가온이를 통해 많이 봅니다.
성급한 건 어른인간일 뿐이라는 생각과 반성을 많이 합니다.
짜장면의 추억을 쌓기 시작한 가온!!
너무 추해서 포커스 아웃 했다는... ㅋ~
댓글 목록
뎡야핑
관리 메뉴
본문
아유 너무 예뻐요>ㅅ< 어제 만난 친구 애기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집중해서 이것저것 바라보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참 예쁜 아이들♡부가 정보
슈아
관리 메뉴
본문
가온이 크는 거 보면 왠쥐~ 희망이 보여요. 근데 부모가 잘 키워서 '긍정아가'가 된 거 아닐가요? 음..육아는 이래 저래 책임감이 이빠이 듭니다. 전 막 사는 사람인데 말이죠. 히잉부가 정보
必勝
관리 메뉴
본문
요즘 드는 생각인데... 난 가온이와 지냈을 뿐이지 키우진 않았어. 슈아가 말한 책임감은 우리집 사자가 다 짊어졌었지. 그래도 슈아랑 같이 사는 친구는 그 책임감을 같이 나누고 있잖아... 나 같지 않고... 힘내삼... 끙~부가 정보
모모
관리 메뉴
본문
언제적 사진을...덥다더워. 역시 짜장면을 입에 묻힌 사진은 행복한 어린시절의 상징인듯한 이미지가 있어...그치?? 오호~드뎌 성찰이 시작되는거?? 그런 고해성사는 나에게 하라구~!!(기고만장~은 아니지만서두...)부가 정보
必勝
관리 메뉴
본문
위에 모모는 우리 집에서 군림하고 있는 사자랍니다. ^^부가 정보
슈아
관리 메뉴
본문
모모/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만 깜빡했어요. 가온이 나은 이야기 들으면서 감동 먹은거요. 그때가 미루 출산 전이었는데 좀 겁 먹고 있었거든요. 근데 가온이 낳은 이야기 들으면서 출산은 어려움보다는 새사람을 맞는 일이구나 뭐 그런 생각을 했어요. 물론 모모님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 생각하면서 대단하다 그랬구요. 여하튼 나름 용기를 얻었죠. ^^필승/ 사자에게 잘하삼. ㅋㅋ 글고 그 책임에 관한 블질은 언제 한벌할까 생각중. 사회적압박에 대해. 헝. 다시 봐도 가온 이쁘다.
부가 정보
모모
관리 메뉴
본문
슈아님, 저도 궁금한데요? 태씨아쟈씨가 뭐라 이야기를 해줬는지??^^ 참, 글구 슈아님 제가 금요일과 월요일에 노량진에 갈 일이 있는데, 지난번에 말한 알로에베라젤...필요하심 기탄없이!! 말씀주세요. 샘플로 조금 덜어 가지고 가볼께요.부가 정보
必勝
관리 메뉴
본문
게시판 만들어줄까?부가 정보
슈아
관리 메뉴
본문
모모/ 오호...이제서야 덧글을 봤어요. 안그래도 인터넷에서 알로에베라 찾다가 어느것을 사야할지 몰라 물어보러 들어왔는데 ㅋㅋ...저야 이빠이 감사하죠. 지금 일요일이니 월요일에 좋아요. 노량진이요. 음...집앞에 마을버스가 있으니 제가 나갈께요. 언제쯤 오시는 지 전화주셔요. 019-204-2551 아님 태씨아저씨 통해 연락할께요. 감사감사!!!부가 정보
슈아
관리 메뉴
본문
모모/ 어제는 무지 감사. 어제밤에 한쪽 다리만 발라봤는데 아침에 보니 다른쪽 다리보다는 나은 거 같아서 아침에 목욕 시키고 양쪽 다 발랐어요. 근디 무지 많이 나서 약간 걱정이야요. 왜 그리 다리에만 이빠이 났는지...참 신기하고...다리를 많이 흔들어서 그런가 봐요. 여튼 잽싸게 나타나셨다가 선물 주고 잽싸게 가셔서 아쉬웠어요. 글고 넘 감사 ^^ 글고 아기 달래는 솜씨에 놀랐어요. 그 솜씨도 배울겸 또 뵈어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