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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가 가끔 잠깐씩 데리고 자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보여 사진으로 자주 남깁니다.
* 아빠는 산하를 끌어안고 조심조심 잡니다. 요즘 산하 울음소리만 들어도 옆에 없는데도 허공을 허우적거리며 손으로 토닥토닥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산님, 산하는 아기침대에 올라갔다구요~
* 목포어머님이 버릇든다고 안아재우지 말라고 하시는데, 산님은 산하를 안아서 곤히 재우는 굉장한 기술을 가지고 계십니다. '딸바보' 에 '딸능력자' 이십니다. 산하도 아빠 품을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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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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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님/ 잘 떄는 꽁꽁 싸매서 자는데, 아래에 있는 사진은 잠깐 기저귀 갈려고 준비할 때 뉘어놓고 찍은 것입니다. 댓글 읽고 정말 많이 안아주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어요. 오늘 삐뽀삐뽀 모유먹이기 라는 책을 보니 어머니 가슴 사이에 오목한 곳이 바로 아기가 있어야 할 곳이라고 하는 글귀에 딸꾹질로 힘들어하는 산하를 한 번 더 안아주었습니다. 물론 아직 안는 방법이 어설퍼 금방 울지만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