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기 분류를 추가했다
새해에는 블로그에 글을 좀 써보겠다고 결심하고 어떤 글을 쓸까 잠깐 궁리를 해봤다. “읽고 쓰기” 관련 글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글이 망가진 게 이 사회의 아주 큰 문제점이라고 평소 생각한 까닭이다. “읽고 쓰기” 분류에는 1) 글을 제대로 읽기 위한 시도 2) 글을 제대로 쓰기 위한 시도 관련된 글들과 3) 읽기의 결과, 다시 말해 내가 책을 읽고 느낀 점이나 오역, 비문 따위를 검토하는 글을 쓰려 한다. (잘 될지는 미지수지만...)
읽고 쓰기의 첫번째는 지금 읽고 있는 책 <우연을 길들이다>에 대한 글이 될 것이다. 참고: 이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는 이 글, http://blog.naver.com/quetel/130155017599 책에 대한 몇가지 지적은 이 글, http://blog.naver.com/quetel/130155853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