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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동안 편한 차림으로 널럴하게 지냈다가
개강하고 나니까 갑갑시럽다.
방학에는 간단한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 맨발에 샌들을 신고
히줄럭 히줄럭 학교를 왔다리 갔다리 했는데,
지금은 셔츠에 정장 비스므리한 바지에 양말, 그리고 구두까지
신고 다니려니까 몹시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개강하고 학기 중에도 여름방학 때의 차림으로 수업 들어가면 안 될까!
왜 학생들은 널럴하고 편하게 수업 들어오는데,
선생은 왜 그런 차림으로 수업을 들어오면 안 되는 것일까!^^
선생님도 반바지 맨발 샌들 차림으로 수업하게 해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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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시도해 보시죠..ㅎㅎ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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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적으로 시도했다간, 그 뒷감당을 어찌 해 볼 수 없을 것 같아요^^. 아우! 몇 년만 젊었어도 그 뒷감당 쌩까면서 함 해 볼 수 있는데...^^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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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반바지 차림으로 출근하고 싶어여...ㅎㅎ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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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좋겠어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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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생으로서 선생님이 속옷바람으로만 들어오시지 않으면 상관없는데, 학교사회가 보수적인지 다들 정장차림으로 들어오시더라고요. 경직되게 느껴지고 멋도 없어보이는데.. 아는 선생님께서 저한테도 고학번으로 대접받으려면 정장스럽게 입고 다녀야 한다고 해서 별로 듣기 좋지 않았어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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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징어땅콩 님^^.학교사회가 참 보수적이지요. 일할 때 가장 편한 복장으로 일하는 게 상식일 거 같은데, 그 상식이 학교에서는 잘 안 통하는 듯해요. 공부하는 것도 일인데 말이죠. 학생들한테 그래도 되는지 함 물어보고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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