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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6/04/16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4/16
    장승 / 하늘
    젊은바다
  2. 2006/04/16
    누가 주인인가?
    젊은바다
  3. 2006/04/16
    1000원도 안되는데....
    젊은바다

장승 / 하늘

대추리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교회가 모여 부활절 예배를 드리는데

그 김에 다녀왔습니다.

 

해방

생명

평화

자유

그리고 부활,

 

 

뭐 그런 것들.......

 

그러다가 올려다본 하늘,

그러다가 올려다본 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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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주인인가?

'국민이 경악할만한 비리를 폭로하겠다.'

'억지스러운 폭로, 도리어 역풍!'

 

국회 기자회견실에서 지들끼리 짖고 까불면

우리는 '멍, 멍' 꼬리치며 따를 줄 아나 봅니다.

 

2년 전 이맘때도 비슷한 일들이 연일 벌어지고 있었군요.

지들이 바람 불고 우리는 그 바람에

주책없이 팔랑거리기만 하는 수수깡 바람개비 정도로 여기는...

 

 

날짜 : 2004.04.06

 

 

"대구에는 한달새 세번 바람이 불었다"
[대구 현지 총선 르포] 탄핵-박근혜-정동영




이런 제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난 거지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전문 정치꾼들이 국민을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는 군요.


보수적인 국민들은 그들대로,

진보적인 국민들은 그들대로

자기의 표심을 가지고 있는 건데....

전문 정치꾼들이 움직이는 것에 따라 표가 움직인다고 생각하는군요.




"이건 아주 오랜 옛날부터 정해져 있던

국민의 마음이다! 이 놈들아!!!"



"지역주의! 탄핵! 일당독재! 대표교체! 삼보일배!........."

이런건 사실 전문 정치꾼들이 지들 살자고 만들고,

지들 살자고 반대도 하고,

지들 살자고 후회도 하고,

지들 살자고 선동도 하고,

그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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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도 안되는데....

안산 와동의 할머님들은 저에게

큰 가르침을 주시는 스승이십니다.

 

그 만남 이제,

3년을 채워 가네요.

 

 

 

날짜 : 2004.04.01

 

 

소주병이 30원,

맥주병이 50원.


아침에 챙겨나간 빈병을

목사님과 함께 할머니께 건넸습니다.


소주병이 스물댓개,

맥주병이 두개.........


다 더해도 850원......


할머니는 두손 모아서 머리를 숙이십니다.

죄송하고, 민망하게 몇번씩이나 머리를 숙이십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주으러 다니고,

때론 이렇게 조금씩 얻기도 해서

하루 몇천원 벌이로 살아가는 노인네들.....


자기 몸 뒤척이기도 힘든 삶에

아들네가 버린 손주까지 등에 진 노인네들.....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는 하루는

이제 한 주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내 삶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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