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보기...
이야~~ 마치 우리나라 건물이 아닌 것 같군요. 주변의 꽃들만 아니라면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들 듯~~:)
하.. 너무 이뻐요. 저도 저런 곳에서 일하고 싶어요~ 진보넷 사무실 가도 그 탁 틔인 창문이 너무 부럽더니..
100년된 건물이래요. 예전 세브란스병원이었다고... (참고로 밤에는 분위기 확~ 틀립니다. 영화 [여우계단] 촬영지래요, 진짜~)
꺅!
저기 위치가 어댜? 넘 산적하니 조아~ 심야시간대를 피해 함 가보고싶군^^ 예쁜 꽃들은 혹여 상근자들이 심은거 같은걸~~ 디카가 녹색을 넘 푸르게 뽑아내는건지 색깔이 넘 맑고 깨끗~~여튼 분위기 조타~
제가 보기엔 디카가 그런 것이 아니라 요즘 이 때의 나무 혹은 식물들이 그런 걸로 보여요. 그래서 저는 이 시기 무척 좋아하거든요...초록이라고 해도 이 시기의 초록은 뭐랄까 잠시 머문 초록....딱 요시기가 가지고 있는 그 연두빛이 나는 초록! ^^ 잘난척 했다 ^^:;
슈아~~미초미초~~잘난척 쫌 하면 어때? 구엽기만 한거슬..험.. 근데 녹색이 어찌만들어졌건 넘이뿌당 그치?^^ 오오~~자연은 놀라와라~
저도 이 건물 잘알아요... 한 10년 출퇴근, 살림을 했거든요. 서대문에 있지요. 경기대학교 아래... 기독교장로회가 오래 전에 카나다 선교사들로부터 선물 받은 곳이지요... 아, 가보고 싶다.
누군가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전지를 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잔디밭에서 회의를 하기도 하지요. 근데 난 늘 툴툴거립니다. 무서워서 야근도 못하잖아...인간성을 회복하고 싶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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