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 지령서 6

오랜만에 지령이 나왔습니다. X가 요즘 게을러진 듯 싶습니다.

양동근 청년은 기다려도 오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에서 일보고 화장지를 뽑았더니..지령이;; 켁. 더러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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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6

 

불뿜는 토론방에 불을 뿜어보자!

데모꾼들이 각자의 블로그에서만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 듯 하다.

아직 각자의 블로그와 토론방이 연동되는 기능이 완성이 되지는 않았지만,

토론방도 테스트를 해보자.

 

토론방 테스트를 겸해서 주제를 던지겠다.

>>자가 증식 블로거 진을 취지에 맞게 구현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아보자.

자세한 것은 토론방을 개설해 둘테니 읽어보시기를!

 

 

 

p.s 동지들. 동지들은 단순한 기술적 테스트를 위한 데모꾼이 아니라고 지령 2에서 밝혔었다. 기술적 테스트는 우리의 임무중 아주 사소한 부분일 뿐이다.

벌레잡이에 매몰되어있는 동지들, 다시한번 지령2의 내용을 반복하겠다.

각자의 블로그 기획에 힘써, 뒤에오는 블로거 동지들에게 모범을 보여주자!

 

 

지령 2 전문 -->

블로그 데모꾼은 단순한 테스터가 아니다.

프로그램상의 버그를 잡기 위해서 데모꾼이 있는 것이 아니다.
데모꾼은 (물론 버그도 잡아야 하지만) 정식오픈전에 블로그를 하나씩 알차게 꾸리는 임무가 크다. 즉 "블로그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뒤에 오는 동지들에게 멋지게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7월 8일 목요일 아침까지는 대략 30시간이 남았다.

단순히 테스트 한다는 기분은 버리고,
자신만의 블로그를 진지하게 기획하자.
단순한 자료실이나 게시판을 우리는 만들려는 것이 아니다.
자신만의 1인 매체라고 생각하고 블로그를 어떤 컨셉으로 운영할지 기획을 하자.
또한 <블로그란 무엇인가?> (클릭)친절한 설명을 첨부한다.
참고해서 멋진 데모꾼이 되길 바란다.

 

 

 

당신의 X로 부터 ... (데모꾼, 내 가슴속에 너 있다.-파리의 연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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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생각하는 거지만, 지령이라는 방식은 (웃자고 하는 거지만) 권위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단순히 웃자고, 선봉이니 모범이니하는 단어들을 선택한 것이니 옮거나, 기분나빠하지는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훌륭히 지령 수행을 하시길 바라면서! 진보네는 이만 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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