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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해머 영화 정리

까먹기 전에 정리

 

1. Dyketactics (1974) - Lesbian commertials

2. Multiple orgasm (1976) -제목 그대로

3. Double strength - Terry Sendgraft. 그네에 매달려 수축된 여성의 근육, 즉 몸을 그대로 표현.

4. Women I love (1976) - 거미줄... 그녀가 사랑한 여자들... 70년대 해머의 복잡했던 심리를 표현한것이 아닐까 생각됨.

5. Menses (1074)

6. Superdyke (1975)

7. Our trip (1980) - Hiking Andes

8. Sync touch (1981) - touch와 sight의 미적 connection

9. Doll house (1984) - 폐쇄공포증에 관한...

10. No No Nooky T.V (1987) - electric sex 비판

11. Parisian blinds (1984) - 무감각적으로 다니는 여행에 대한 비판적 시각

12. Tourist (1984) - 상동

13. Optic nerve (1985) - 요양원에 있는 할머니를 방문한것. 해머의 책에 나온 할머니가 그린 그 그림 나왔음. 그 그림 보고 싶었었는데.... 좀더 자세히 보여주징~ 그녀가 그녀를 위해 살기로 결심하게된 계기인 할머니에 대한 그녀의 사랑이 묻어나옴. optic nerve 끊어지는 줄 알았음. 너무 뻔떡거려서리....

14. Place mattes (1987) - reaching & touching

15. endangered (1988) - light, life, and film. 동물원의 동물들에 대한 안타까움.

 

단편이긴 하지만, 이 많은 영화를 한번에 다 보느라 뒤로갈수록 집중력 떨어져 죽는줄 알았음.

넘 힘들어서 History lesson은 내일 볼 예정.

그녀의 삼부작중 tender fiction하구 nitrate kiss는 결국 못구함. 결국 사야하는건가~~

 

해머 책 읽고나서 보니까 애매한 영화도 나름 재미있게 볼수있는 장점 있음. 시대별 해머의 의식변화를 생각하며 보면 괘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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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 쓰레기장에서 나와서 세상좀 보니까, 더 큰 쓰레기장이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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