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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 친구였드랬지~~

히스레저가 죽었다. 자살은 아니고 수면제를 넘 많이 먹었다나 어쨋다나... 히스레저가 나온 영화는 브로크백마운틴 밖에 모르는데, 어쨋건 여기선 꽤나 유명한가보다. 뉴스에서 그 얘기만 계속 나오더이다.

 

요즘 브로크백마운틴 OST 듣고 있었는데, 그 소식을 듣자, 이 노래가 왠지 그를 위해 부른건 같다는....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친구와 오뎅국물에 소주한잔 마시고 싶구나....

이장면 엄청 슬펐더랬는데....

 

 

He was a Friend of Mine (Bob Dylan - Performed by Willie Nelson)

 

He was a friend of mine

He was a friend of mine

Every time I think about him now

Lord I just can't keep from cryin'

'Cause he was a friend of mine

 

He died on the road

He died on the road

He never had enough money

To pay his room or board

And he was a friend of mine

 

I stole away and cried

I stole away and cried

'Cause I never had too much money

And I never been quite satisfied

And he was a friend of mine

 

He never done no wrong

He never done no wrong

A thousand miles from home

And he never harmed no one

And he was a friend of mine

 

He was a friend of mine

He was a friend of mine

Every time I hear his name

Lord I just can't keep from cryin'

'Cause he was a friend of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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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 쓰레기장에서 나와서 세상좀 보니까, 더 큰 쓰레기장이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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