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고 있다.
무언가 잘 안 된다고 느낄 때 그 우울함에 빠져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가는 것의 차이를 말했듯이.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어떤 과제가 던져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답에 대해서 너도, 나도, 우리도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알고 있을 뿐이기에, 너도, 나도, 우리도 모두가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