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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죠슬린,로버트, 미친꽃을 아는 빈집 친구들.
혹은 몰라도 파티에 와서 함께 놀고 싶은 친구들에게..
죠슬린, 로버트, 미친꽃이 잠시 한국을 떠나게 되었어요.
그리하여 시원한 계곡 옆 게으른 환송회를 준비했으니
같이 모여서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환송의 날을 즐겨보아요~~~
오고 싶은 사람 모두 모두 오세요.
7월 26일 토요일 7시, 과천 관악산 등산로 입구(과천향교)입니다.
계곡물도 졸졸졸 흐르니 더위 식히기엔 안성맞춤. 야영하고 싶은 분 텐트지참.
밤에는 로버트 집에서 잘 수도 있다지 아마.
자세한 정보는 밑의 포스터 참조하시고, 약도도 있어요~
죠슬린, 로버트, 미친꽃(선옥.)
We're going, and you're gonna cry.
And so that you will only have to cry once, Sun Oak, Rob, and Jocelyn will all hold their going away party on the same day - Saturday, July 26, 7pm, and the same place - in Gwacheon, at the base of gorgeous Mt. Gwanak, beside a gurgling stream. (which is lovely to cool off in)
Bring food, drinks, instruments and friends.
Please spread this email around to anyone we might have missed.
See the attachments for directions and more info.
see you on Saturday!
Rob, Sun Oak, Jocelyn
이거이 너무 늦었다고 뭐라 하시겠지만,
노트북에 사진 한 번 띄우려면 3분 기다려야 하는 시절을 거쳤으므로
양해바랍니다.
에 또,
케이블 잭이 접촉불량이라 한동안 또 몬올렸음을 양해바랍니다.
저도 민망하오나, 이거이 그래도 기록은 기록이라... 그 자체에 의의를 두고저.
참다 못해, 손에 쥐나도록 핸펀과 잭을 붙잡고 드뎌 사진들을 노트북에 옮겼습니다. ㅎㅎㅎ
와아아아아아아~
목공교실 샘이 만드신 바퀴달린 공구함
아규와 지음
미리 이케 그려보삼.
우편함 도면과 혼연일체가 된 아규의 손...
한편, 이 세 분은... 태양열조리기를 만드신다던데,
벅벅거리시긴 했으나, 무척 즐거워하셨다....(라고 써야겠지? ^^;;)
연장이 없으면 손으로!
두 분이 붙들고, 한 분이 박고.
뭔가 있어보이는 지음과 아규.
쌀케잌도 먹어보고.
이런 사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다. ㅡ,.ㅡ
석관동 아지트는 곧 문을 닫는다는데...
그들은 어디로 갈 것인가.
슈아에요.
저번에 빈집 가서 사는 모습에 이런 저런 아이디어를 얻어 와서리...
급 기분이 좋아져 뭔가 같이 할 것은 없나 생각하다가 페인팅을 좀 하면 어떨까 생각했었어요.
좀 오래된 이야기당..ㅠㅠ...아규랑 이야기 했죠.
여전히 좀 정신 없는 일정이긴 한데 대략 그때 나눴던 이야기를 정리해놔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같이 칠하면 좋겠다 싶은 부분은
다목적방문이 있는 벽,
부엌쪽 벽(현관에서 들어오면 보이는 쪽),
그리고 아규의 제안이었는데 계단쪽 벽,
무독성 친환경 페인트는 여서 구할 수 있어요.
http://www.jeswood.com/kimson/home/jeswood/shopmall.php
필요한 수량은 다목적방문이 있는 벽쪽 하나를 칠한다면 한통 정도 필요할 듯.
필요한 도구는 트레일러, 붓, 롤러 정도,
저한테 하나씩은 있는데 페인트 살 때 같이 구입해도 좋고 아니면 동네 페인트 집에서 막붓을 구입해도 좋고.
우선 여까지...별 내용 없네요.
그래도 조금씩.
전 우선 이번달말에 납품하는 알바가 있어서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은 7월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음...납품해야 할 날이 얼마 안남았군요. 아흨...
여튼 조금씩 의견을 나눠서 페인팅해보면 좋을듯. ^^
...음주밴드?? ㅋㅋ
공연은 시작하기도 전에 음주중...(아침부터 술먹는다고 뭐라카더만...ㅡ.ㅡ++ 자기들은...)
기어코는 무대까지 맥주를...
크라잉넷...(셋이네?)
거리를 메운 관중들...
평화놀이 소감
1. 아침님한테 받은 이벤트 상품에 행복하다.
2. 루드의 보컬 넘 멋져부러! 처음불렀던 노래는 뭘까, 세번째는 핸펀으로 녹음했는데...
3. ... ... ( '')
제천에서 150키로를 조금 넘는 거리를 5시간이 넘어 1시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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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키로?? 암튼 빈집까지 태워준 이에게 감사하며 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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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 풀고 싶으나 상쾌한 월요일을 맞이하기 위하여 취침. -조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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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만났어요.. ㅋ얘도 보고 싶다고 하더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