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 없는 삶이라는 인생의 모토...
최근, 츄파춥스는 나에게 '여한'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렇다.
물론, 여한이 있어야 할 영역, 있을수밖에 없는 영역이 있고, 또 없어도 되거나 없어야 할 영역이 존재한다.
무엇을 이루기에는 짧은 생이지만, 아무 것도 이루지 않기에는 긴 것이 인생이다.
일단(!) 하루하루 즐겁게 살기로 했다.
이러나 저러나 불안은 현대인의 삶에 내재한 항구적 속성 아닌가?
불안과 함께 사는 법, 불안정성과 즐겁게 동거하는 법... 이런 것들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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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부장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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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니모도 자아도 못찾은 모양이군..빨리 찾으시게..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