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망한 선택의 책들
- hongsili
- 02/23
-
- 그림이 많은 책들(1)
- hongsili
- 02/16
-
- 계급 남아있기 혹은 건너뛰기
- hongsili
- 02/14
-
- SF 중단편들 숙제
- hongsili
- 02/13
-
- 바스크 나들이_마지막
- hongsili
- 2024
미천한 고모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바쁜 조카들께서 친히 왕림하셨다.
초딩 3학년은 정성껏 치장한 봉투 속에 담긴 편지를 건내주었고,
초딩 1학년은 (개구리) 배고플 때 먹으라고 잘 말린 개미 한 마리를 동봉해주었다.
ㅡ.ㅡ ;;
아름다운 편집에 신경을 쓰느라 맞춤법이..... 생일을 출하한다니, 이거 뭐 생일 도매상도 아니고 ㅎㅎㅎ
우재의 봉투에는 '나는냐 천재 개구리'라고 써 있다.
야는 은근히 고모의 가방끈에 껌뻑 죽는다. 웃겨... ㅎㅎ
귀여운 올챙이들 같으니라구....
댓글 목록
관리 메뉴
본문
음.. 개구리였군요. 왜 이런 별칭을 생각하지 못했을까요?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헉~ 그러고 보니 축하해 주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넘겨 버렸구료~ 이럴수가 이번엔 내가 영화를~~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쿠쿠쿠쿠.... 개구리.... 쿠쿸쿠ㅜ.... 개구리.... ㅋㅋㅋ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새벽길/이 지구상에 저한테 개구리라고 부르는 사람 딱 세명 있습니다. 우리집 김씨와 그의 두 자녀들... ㅡ.ㅡ바다소녀/ 영화 + 다른 것도 환영
나후/ 왜, 즐겁냐? 토욜에 빈손으로 나오면 죽음인 줄 알아라!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헉... 누나 토요일에 뭔가 손에 쥐고 나가야 하는건가요? -_-;;;; 드릴게 있긴 한데, 가지고 다니시긴 힘드실테니, 주소를 알려주세요. 택배로 보내드립니다...^_^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생일을 축하드려요~ ^^ (근데, 토욜 대전인가요?? 설이 아니라??? ㅎ)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아 진짜 웃겨요 ㅎㅎ 귀여워라. 지났지만 생일 축하드려요~~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스머프, 덩야핑/앗, 고맙습네다.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읾ㄴ안멀임나ㅓㅇㄻ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