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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3
후배 M의 부추김으로 무려 "나이키" 줄넘기를 장만했음.
오늘 택배로 물건을 받고 해가 지기만을 기다렸다가 건물 뒤 공원에 가서 실전.
70개를 쉬지 않고 뛰었더니 심장 완전 터지기 일보 직전... ㅜ.ㅜ
한 스무 번 쯤 쉬어가며 겨우 5백개 채우고 들어왔다.
운동으로 인한 상쾌한 땀이 나는게 아니라,
사지에서 귀환한 듯 식은 땀이 삐질삐질....
정녕.... 흑.....
이번 주는 일단 쉬는 횟수를 줄이며 5백개 안정적으로 하기 목표.
줄도 다소 긴거 같아. 좀더 잘라야지...
씻고 나왔는데도 계속 식은 땀.... ㅠ.ㅠ
이래서 어디 산에 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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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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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우리 나이엔 줄넘기가 무릎에 충격이 너무 가지 않을까요? ㅋㅋ달리기나 줄넘기보단..걷기나 자전거가 훨씬 좋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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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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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줄넘기 는 어떤거래요? 줄넘기 방법이 다르다던지, 효과가 다르다던지..부가 정보
홍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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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오른쪽 청력 문제 땜시, 소리나는 방향을 잘 몰러 자전거는 좀 위험한 듯... (나름 슬퍼요.. ㅜ.ㅜ)산오리/나이키 상표를 달고 있어 무려 만원이나 하는 가격이 특징입죠. 손잡이가 착 달라붙는 인간공학 디자인이랍니다... 의욕을 불끈 솟게 만드는 신비한 효과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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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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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먼 산에 가려는 거야??? 히*** 같은 곳??부가 정보
홍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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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 딱히 먼 산은 아니고, 하다못해(?) 계룡산을 가려해도... 그나저나 아직 짐이 도착 안 해서 등산화랑 등산용 바지, 이런게 없어 어데 갈 수도 없어요.부가 정보
새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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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뒷산 가셈.부가 정보
홍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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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뒷산이라... ㅡ.ㅡ 저보구 정부종합청사 건물에 기어오르란 말씀??? 아니면 앞산인 검찰청에 기어오를까유? ㅜ.ㅜ부가 정보
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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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라. 우리 나이엔 무릎나간다.;;; 한 오백개쯤 뛰고 나면 나는 이상하게 허리가 아프더라. ㅎㅎ부가 정보
peasn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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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 그래도 안 좋은 허리가 많이 아프길래 포기했던 경험이...부가 정보
홍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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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peasnhr / 어처구니.... 다들 노환에 시달리고들 계시군요.... 어쩜 좋아....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