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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실이님의 [[77777] 방문 이벤트!!!] 에 관련된 글.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블로거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딱히 낙이 없는 우리네 팍팍한 생활이 반영된 결과인 듯 ㅡ.ㅡ)
중복 당첨이라는 이 초유의 사태를 어찌 해야 할지 대략 난감하기도 합니다.
이런 괴이한 일이.........
반면, 또 아차상 당첨자는 없네요.....???
어쨌든
바다소녀, 새벽길, 밴쿠버 님... 원하는 사양을 알려주세요
댓글로 남기셔도 되고, 진보넷 메일, 뭐 전화로 알려주셔도 됩니다 ㅎㅎㅎ
바다소녀님... 이 동네로 다음 주에 한 번 나오셈...
새벽길님.... 너무하셔....지난 주에도 거하게 접대했는디.... ㅡ.ㅡ 뭐 그래도 당첨은 당첨이니...
멀리 해외에 계신 밴쿠버님께는 어떤 선물이 적합할지 모르겠네요... 책은 보내드릴 수 있으니 (우송료... 흑 ㅠ.ㅠ) 관심 있는 책을 알려주세요.
그럼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방문 이벤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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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실이님,전 진보넷에 가입도 안 했고 해서.. 겸손하게^^ ‘아차상’을 기대했어요.
그러니까.. 77776번째를 우연히라도 제가 찍게되면
거기서 멈춰야겠다는 생각을 진즉부터 했던 거지요.
77777 이야 눈팅인 제가 아닌.. 식구들이 당연히 차지하셔야지요.
그런데.. 아침에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홍실이님 블로그엘 들어갔더니 딱 77777번째인 거에요.
홍실이님이 내건 이벤트의 내용이 너무나 비장해서..;;;
77777 당첨을.. 혼자만의 기쁨으로 해버리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기쁨만큼이나 죄송한 마음도 컸는데
진보넷 블로그 카운터의 버그? 가 정말.. 고맙더군요.^^
눈팅인 저 말고도.. 식구 두 분이 당첨되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77777이라는 숫자..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한동안 좋은일만 생길 것 같은 예감..^^
제 인생 처음의 (마지막은 아닐 거라고 굳게 다짐하며) 이벤트 당첨 행운..
어떤 상품보다.. 값집니다.^^
제가 원하는 상품은 사양0가 되겠습니다. (로봇공학 3법칙을 우선하는.. 법칙0가 생각나는군요.ㅎㅎ)
즐거운 이벤트를 마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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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 수가.. 로봇공학 0원칙이라니...?? 제가 그럼 인류(ㅡ.ㅡ)를 위해 뭔가 해야한다는 말씀이신지.... 너무 어려워요... 약속은 약속이고, 마우스 클릭하느라 시간도 소모하셨는데... 제가 사양 2의 책 (번역본 말고 원저: health of nations)을 보내드릴께요. 아직 안 읽으셨을 듯... 진보넷 메일로 성함과 우편물 수령 주소를 알려주세요. 북미대륙에서 직접 주문/발송하면 우송료도 얼마 안 하니 부담 갖지 마시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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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워낙에 덜 떨어진 사람인데다가 우리말 덜 쓰고 산 세월이 쌓여가면서..정말 심각하게 버벅거리게 되는군요.
홍실이님의 사양1,2,3.. 이라는 재미있는 표현에
로봇공학 원칙(법칙.이라고 쓰고보니 어째 좀 이상하더라니요..^^) 1,2,3...
원칙0가 생각나서 사양0라고.. 했는데..
ㅎㅎ 스스로 썰렁해서 못살겠습니다.;;;
(저는 로봇 시리즈가 특히 감명깊었더랬습니다.ㅎㅎ
0원칙을 만들고서 죽는.. 마지막 장면에서.. 어찌나 감동을 먹었던지.. ;;;
ㅎㅎㅎ 그때가 1980몇년쯤이었던가요..)
이벤트 당첨으로 인해.. 오늘 내내 아주 많이 행복했는데요. (여러 사람에게 자랑을 했어요.)
거기다 책까지 꼭 보내겠다는 말씀에.. 어찌 대답을 드려야 결례가 안 될지..
10월에 짐을 받아볼 수 있는 인편이 하나 생기겠는데요.
우리 둘 다 잊고 살다가..
제가 그 때 생각이 나면.. 인편의 서울 주소를 메일로 드리는 걸로.. 쇼부(요새 배운 말입니다.ㅎㅎ)를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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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측하기에 아마도 진보넷 블로그 방문자수는 쿠키를 이용해 한 이용자가 아무리 여러번 블로그에 와도 하루에는 처음 한번 밖에 방문자 숫자에 반영되지 않을 겁니다.그렇다면, 77777을 여러명이 동시에 본 것은 '버그'가 아니며, 처음 77777을 본 사람 이 외의 (이미 당일 여러번 들락거린 일이 있는) 다른 이용자는 앞 사람이 올려놓은 방문자수를 본 것일 뿐 자신이 입장함으로서 기록한 숫자가 아니라는.. 즉, 그 뒤의 이용자들은 결코 77777번째 방문자가 아니었다는 이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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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ㅎㅎㅎ 그래도 좋당께요. 직접 당첨되 보삼. 우기고 싶어짐. ^^홍실이/저야 뭐 다음주에 얼굴이나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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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님 무섭삼. ㅠㅠ아무튼 저도 무조건 당첨되었다고 우기고 싶어요.
물론 이미 거하게 접대하셨지만, 사실 그 때 약속한 식사는 못해서리... 오양장육이 식사는 아닐 터.
암튼 저는 사양2의 책도 탐나고(서평에서 보고 보고 싶었지요), 사양3도 욕심이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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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삼 -.-; 나중에 잊지 말고 꼭 연락처 알려주세요.네오/ 나보구 어쩌라구... ㅜ.ㅜ
바다소녀/ 가급적 8월이 가기 전에 만나요. 냉면은 여름철에만 하기 때문에 9월 되면 혹시 못 먹을지도 몰라요...
새벽길 / 오향장육에 장족까지 드셔놓고 식사가 아니라니... 그럼 다음에는 거하게 "공기밥"으로 마련해보리다!!! 만일 사양 2를 원하시면 메일로 우편물 수령가능한 주소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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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소뇨, 새벽길 /뭐.. 벌써 당첨자 발표도 된 마당에 홍실이님이 설마 치사하게 그걸 뒤집진 않겠죠? ㅎㅎ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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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뛰~ 소뇨하니깐 오줌같잖아요.어감 별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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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나 원래 치사한데?바다소녀/ 만나서 반가웠삼. 거기 냉면 진짜 맛나죠? 담에는 집에서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리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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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들어 가서 사람들에게 소개까지 했답니다.직접 만든 음식을 고대 고대..
월요일 회의를 당분간 두째 세째 주만 하기로 했기 때문에
(아싸! 오늘 결정했어요~)
때때로 월요일은 프리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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