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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뻐꾸기님의 [토성에서 왔다니] 에 관련된 글입니다.
해왕성이라니....
타고난 영적 능력을 가진 당신은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당신은 음악, 시, 춤을 좋아하고 그 무엇보다 넓은 바다를 사랑합니다.
당신의 정신은 가능성으로 가득 채워져 있고, 당신의 가슴에서는 열정이 샘솟습니다.
당신은 친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을 때도 외로움을 느낄지 모릅니다.
한 가지 생각에 너무 깊이 잠기지만 않으면, 당신의 영성이 예리한 통찰력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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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시, 춤이라.... 가장 거리가 먼 것들만 줄줄이 ......
거기다 영적 능력에 몽환과 신비라니...
그리고 외로움이란 걸 평생에 별로 느껴본 적이 없는데.... 인간이야 원래 고독한 존재 아니겠어. 근데, 넓은 바다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담?
영성이 예리한 통찰력을 가져다 준다니 감나무에서 감떨어지기를 기다리듯 한번 기다려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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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과 신비는 아닌 것 같은데...... 나머지는 다 맞는 것 같다. 너에게 고독은 일상이고 숙명이라 느껴지지도 않은 것일 게다. 근데 왜 답장 안 보내는고? 목 빠지겠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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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 일상이라고 숙명이라니.... 이거 저주 아녀욧 -.ㅡ+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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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가 아니라...... 비범한 사람의 운명인게지. 네가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거라.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