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이다.

10월이 기다려진다.

 

칼을 갈고 있다.

날이 시퍼렇게 서도록 갈아야 하는데, 잘 갈 수 있을지 걱정이다.

어쨌든 조만간 모든 준비는 끝나고 깃발은 올라갈 것이다.

 

이렇게 또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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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9 13:36 2006/09/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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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뭔지 궁금하옵니돠

  2. 10월에 진짜루? 몇 년이 지나 결국엔...

  3. 한나라 검보다 강력한 검이 나오겠군요 :)

  4. 흐흐.. 잘 쳐야죠.... 시퍼렇게 날을 세워야...

  5. 오......웬지 섬뜩한걸?? 칼만 잘 갈지 말고, 그 칼로
    뭔가 제대로 짤라 보기를...ㅎ

  6. derridr/ 쬠만 기다리사와...

    말걸기/ 그러게... 암튼 쬠만 기다리사와...

    지각생/ 그렇게 될지 아닐지는... 쬠만 기다리사와...

    pilory/ 잘 쳐서 벼린 칼을... 쬠만 기다리사와...

    멒/ 제대로 짜르는지 그러지 못하는지는... 쬠만 기다리사와...

  7. 언젠가 이야기 하신 뭔가 하시겠다는 그건가 보군요 >_<:

  8. 에밀리오/ 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