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장의 사진
천하에 길이 남을 명 장면이다.
저들의 면면을 보라.
앞줄에 서 있는 저들.
채권떼기, 차떼기, 티코떼기, 분식회계, 노조탄압, 비정규직 확산...
투명사회협약이란다...
부정부패를 척결한다고 다짐하면서 손에 손 잡고 줄을 지어 서있다.
저 기름낀 얼굴들... 투명하게 채권책 넘기고 투명하게 트럭 넘기고 투명하게 티코 넘기고 투명하게 분식회계하고... 그러자는 건가?
투명사회협약체결식에 모인 면면들
천하에 길이 남을 명 장면이다.
저들의 면면을 보라.
앞줄에 서 있는 저들.
채권떼기, 차떼기, 티코떼기, 분식회계, 노조탄압, 비정규직 확산...
투명사회협약이란다...
부정부패를 척결한다고 다짐하면서 손에 손 잡고 줄을 지어 서있다.
저 기름낀 얼굴들... 투명하게 채권책 넘기고 투명하게 트럭 넘기고 투명하게 티코 넘기고 투명하게 분식회계하고... 그러자는 건가?
투명사회협약체결식에 모인 면면들
음 사진이 일그러 져서 인지 앞줄의 모든 사람얼굴이 진짜 얼굴이 아닌거 같아요. 다 탈쓴거 같다.-_-
그져? 해상도가 좋은 사진은 죄다 복사가 불가능... ㅠㅠ
이 사진은 국정홍보처에서 제공한 것인지 신문사마다 다 쓰고 있는데 출처를 밝히질 않더만여...
넘현의 얼굴은 거의 압권임돠... 희한하게도 빠졌쥐여...
그동안 차떼기, 분식회계, 노조 탄압 이런 것들이 일말의 양심에 걸리기라도 했는지 저들도 약간 꺼림직하게 생각한 모양이었는데..
이제는 이런것들을 드러내 놓고, 투명하게, 마구잡이로 하겠다는 저들만의 협약이잖아요..
박수쳐 줘야죠..잘 해쳐먹어라! ㅆㅂㄴ들아! 자손대대로!
(그렇게 될까?)
뉴스를 안보니까 그런제목이 있었나 보다 하고 지나가는데,
블로그에 와서 막상 사진 보니까 갑자기 열받네요..
으씨... 보기 싫은 연놈들은 안보고 싶다..
사진이, 내용이 뭘까 궁금하게 만들어 놓으니 할수 없이 들어와서 봤네요.
근데 저 사진 정말 탈같아요... 무섭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모두 외계인인게 아닐까? 사진이 제대로 잡은거지...^^;;
박용성이도 보이네...
달호형님...
아직도 저 놈은 살아 있소.
우째된기요.
저 무지막지한 민주노총 지도부는
야합하겠다고 속옷까지 벗고 그 추악한
성기를 덜렁이고 있소.
달호형님
왜 저 용성이는 아직도 살아있고,
저런 지도부가 건재한거요.
달호형님...
안주도 먹을만해야 술도 마시지 모든 민중이 싶다 버린 안주를 먹으라니 넘하시는 군요
산오리/ 저들만의 협약입니다. 그걸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내는 이 사회의 현상도 참 재밌는 것이지만여...
덩야/ 탈을 쓴 넘들 맞습니다.
미갱/ 외계인이라도 저런 짓은 하지 않을 거에요...
두산/ ... ㅠㅠ
웃기지도/ 미안합니다... 씹고 싶은 마음에 그만...
* 이 글은 행인님의 [이 한장의 사진] 에 관련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