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맹바기가 6월을 넘기기 싫은가보다.

이재오 뒷배 봐줄라다가 찬물마신 어청수가 그나마 정치생명을 연장시키기위한 메치니코프적 발상을 하고 1001과 특공대를 내보냈나본데, 이 쉑긴 지가 경찰청장인지 계엄사령관인지 개념을 못차리고 있고.

 

사람은 다쳐 나가는데 전망을 세우지 못하는 지금, 촛불들이 걍 경복궁 언저리에서 경찰애들에게 박이 터지도록 싸우는 게 장땡인지 도대체 모르겠다.

어찌해야 한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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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1 17:59 2008/06/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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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러게요;

    에효... 오늘 후배 한 명도 그 1001 들과 물대포에 고막이 나가 버렸어요;; 쳇; (오랜만에 뵈어요 ^^)

  2. 절대 공감.. ㅜ.ㅜ 언제나 간신히 막아내는 데만 급급한 듯 합니다. 으헝...

  3. 에밀리오/ 이뤈... 욕 튀어나오네요... 이걸 어째야 할지...

    fessee/ 저도 걍 먹먹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