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만에 집에 왔는데 울 엄니가 대뜸 하시는 말이
"이는 닦고 다니냐"
알고보니 어젠가 입, 혀에 얼마나 많은 세균이 있는지를 TV에서 보신것.. -_- 집에 안들어올때도 가끔은 이를 닦는다고 말씀드렸다. 가끔... 아주 가끔.. -_- 한대 맞았다. ㅡ ㅜ
으앙, 입냄새가 심해졌다니 큰일이다. 이 닦는 건 닦는거고, 술을 좀 줄여야겠다. 가스가 차는지 시도때도 없이 윗트림과 뒷트림이 나온다. 연속 술마시기 기록은 다음에 도전하자. 7일차에서 이제 스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