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멋있다... 꺄아악~
후지키 나오히토...
일본드라마 <호타루의 빛> 10편을 엊그제까지 다 봤다.
주인공 아메미야 호타루에 지대로 감정이입돼 버렸다.
집에서 츄리닝을 입고 뒹굴며 맥주나 퍼마시며 말라 비틀어진 삶을 사는 건어물녀 호타루!
근데, 호타루와 같이 살게 되는 타카노부장.
우찌 이리 멋있을꼬... 드디어 드라마에서 내 스타일을 찾았고나~
캐릭터며, 생김새며... 흐린날, 완죤 꽂혀버렸다. 으흐흐...
그/러/나,
후지키 나오히토는 최근 불륜에다가 상대에게 유산까지 강요했다는 추문에 휩싸여 연기생활 쫑날 위기란다~
것 참 나...우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