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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38.5도
잠시 떨어지는가 했더니
새벽에 다시 38.5도
해열제 먹고 두시간후 37도
아침에 병원에 다녀온 후 점심에 다시 쟀으나 37.6도
다시 해열제...투여..
무리를 했다.
쉬는 날없이 일만 하는 최교
화가났다.
언제부터 쉬지 못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워크홀릭..
그리고 일전에 심한 독감이 1박2일 다녀가더니
지금은 그거에 10배쯤 아프단다.
좀전 저녁먹고 약먹고 쉬는 최교
다시 열을 재어보니 37.0
온몸에 땀이 범벅..
좀 살겠는지 달콤한 과자가 먹고싶단다.
누군가 사놓고 간 과자에 복숭아잼을 발라 방에 넣어주었다.
몸이 재산인데
아프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이렇게 아프지 않으면 언제 쉬나 싶기도 하고..
내일이면 거뜬히 자리털고 일어나길 바랄뿐..
최교 몸이 주는 신호좀 알아차리라구!!
좀 쉬어주란 말이야.. 일만 하지말구..
못하면 포기하자.. 괜찮으니깐..
알겠지?? 내일도 일하면 죽는다!!
댓글 목록
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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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이런대다 소문을 내고 그랴~~그나저나 이틀 넘게 술도 못먹고 담배도 못핀걸 보상받으려면 어찌해야하나^^;;
수진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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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인간아 >_<알라마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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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쓴거 보니.. 최교 쫌 괜찮아졌으? ㅋ 아프다고해서 난 또 손목이 큰일났나했다. 수진감자말대로 몸이 주는 신호는 좀 알아차리고 살라구. 아파서 그나마 쉬었나부네수진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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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마꼬?! 누군지 알아버렸으..ㅋㅋ 글게..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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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달에 놀러가서 몸보신용 호박죽 끓여먹쟈 ㅎ언능 쾌차하삼~
수진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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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죽에 팥듬뿍 넣고 팍팍 끊여묵자..준비해두겠으~~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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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기대!!!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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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좀 챙기셔~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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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저 댓글을 보니 -_- 흠흠이구료. ㅋㅋㅋ 나도 호박죽 먹고싶다. 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