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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다니는 안경을 짜꾸쓰려고 해서
종이박스 오려서 투명비닐을 붙이고 안경을 만들었슴다.
이름하야 뽀로로 안경..ㅎㅎ.. 요걸 씀과 동시에 아이들의 신 뽀로로의 새로운 강림..
두달전쯤 찍은건데 이제사 컴이 정신을 차려서 올립니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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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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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오.. 언제 이렇게 예쁘게 컸대요 >ㅅ<수진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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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네 벌써 26개월이 훌쩍 지났네요. 다라이 선유에서 지금은 어린이 선유로 바뀌고 있는 중..ㅎㅎ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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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이뻐요. ^^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몇 년 전 민폐를 끼쳤던 기억 때문에 ㅡ,ㅡ;; 블로그에 댓글 남기는 것도 민망했는데, 선유 보니까 막 손이 먼저 움직이네요. ^^;;;)수진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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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는 무슨.. 저도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옵니다. 사진은 제 친언니가 찍어서 올렸답니다.. ㅎㅎ 게으른 블로거가 폐쇄직전 극적 회생 중이랄까??^^ 반가워요.말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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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 반갑네요~ 참 이뻐요.지난 가을 큰 신세 지고 왔는데... ^^; 힘겨운 겨울을 보내느라 사진도 못 보내드렸네요. 정리되는 대로 보내드릴게요.
수진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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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신세라니요..별말씀을.. 언제든 또 놀러오세요.파란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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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언제 이렇게 컸대요? 여자 어린이 느낌이 물씬 나네요. 선유 눈에는 시가 사는 것 같아요.수진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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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많이 컸어요. 얼마전 수두를 크게 앓고 나더니만 더 큰 아이가 된 것 같아요. 아이들은 아프면서 큰다고 하더니 그말이 맞는지.. 지금은 제법 영아 티를 벗고 있는중.. 하지만 난 선유가 조금더 아기 였으면 하는 바램도 있답니다.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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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똥귀저기 찰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숙녀가 다 됐네요.언니랑 최교, 정말 고생 많았어요.
그런데... 선유는... 이상하게.... 최교를 닮았는데도 예쁘단 말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