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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펌] 아크로스틱(Acrostic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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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아크로스틱'(Acrostic Poem)이라고 하는군요.
저는 이번에야 알았습니다.
게다가 삼행시 같은 것은 자주 들어봤지만, 18행시는 또 첨이네요.
 
아래는 재펌한 것입니다. 원 출처는 저도 몰라요.
인터넷 공간이 하도 뒤숭숭해서리 이런 것이 유행인가 봐요.
언제부터 온라인조차 함부로 말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는지...
 
참고로, 저는 한 인간을 학력으로 평가하는 것도 문제지만, 이름이나 외모를 가지고 놀리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애태우고 속태우는 ㅇ태우를 불태우자!' 이런 구호도 예사로 했지만서도요.
 
아래 글의 제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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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같이 유해한 동물을 대통령에 비유하는 것은 모욕입니다.
박정희 시대에도 '국가원수모독죄'라는 것이 있지 않았습니까?
이명박은 박정희 보다는 그래도 민주적인 것입니다.
가당찮은 정부 비판은 제발 지양합시다.
 
민주화의 말살이라니 가당치도 않습니다.
주장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논리는 있어야지요.
화딱지 난다고 일국의 대통령께 '쥐'라니요?
 
다 감옥에 쳐 넣어야 정신을 차리지요.
 
말은 곧 인격입니다.
아집이 이성보다 앞서니 건전한 비판보다 항상 '쥐'소리가 먼저 튀어나올 수 밖에요.
먹튀 노무현보다는 그래도 경제를 잘 이끌고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같은 포털은 눈 뜨고 못 보겠더군요...얼마나 대통령을 씹어 대던지......
 
이 정부나 그전 정부나 모두 동물에 비유하면 아니되겠지요.
명백한 인격모독이므로....
박정희 시대보다는 그래도 좋잖습니까?
 
쥐 소리 함부로 하다가 '쥐'의 'ㅜ'이 뒤집혀 '죄'가 됩니다.
새로운 법안에는 국정원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도 포함된다지요.
끼리끼리 모여 시위를 해도 '집단소송제'에 걸릴 수도 있으니 그냥 복종하며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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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4 02:16 2009/01/14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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