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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타령'이라는 노래를 보면 돈이란 악마의 금전이라고 나옵니다.

아래 동시에 보면 돈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이 돋보입니다.

그러고 보면 누군가 '아이들은 근본주의자'라는 말이 틀리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냥 적당하게 먹고 살 수만 있으면 되는데, 그렇게 살기 어려운 걸까요?

좀더 많은 돈을 욕망하게 만드는 이 사회가 문제겠지요.

 

 

              부산 감전국교 6년 이수환

 

사람은 참 이상하다.

돈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

돈 때문에 서로 죽이기도 한다.

개도 안 먹는 돈을 가지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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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9 16:05 2006/09/09 16:05

4 Comments (+add yours?)

  1. 로자 2006/09/10 00:36

    우리집 개도 정말 돈은 안 먹던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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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새벽길 2006/09/10 01:43

    개도 키우시나요?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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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로자 2006/09/10 22:19

    물론 본가의 개 얘기기는 한데... ㅡ.ㅡa
    왜 '설마'인가요? 저 동물이나 식물 키우는 거 좋아해요. 지금은 주거환경의 여건이 안되어서 못 키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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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새벽길 2006/09/10 23:58

    본가의 개를 말했군요. 저도 좋아하긴 하는데, 그게 귀찮아서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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