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생겨서
며칠째 일을 하지 않고 있다.
일을 하지 않으니 마음이 불안하다.
폭주하던 기관차가
아주 길고 높고 아슬아슬한 다리 위를 지나가다가
저 앞에 사람이 서있는 것을 보고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멈추고 있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한편
더이상 쓸데없는 고민과 불면,
미움따위가 내 안에 존재할 필요없어서 기쁘다.
어제 술을 먹어서 조금 피곤하다.
집안은 난장판.
청소를 하고 마음과 머릿속을 정리해야겠다.
김상이 일본에서 복고양이인형을 사왔다.
매우 귀엽다.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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