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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카운티 보세요~ 2002/07/13
- SPIRIT 2002/07/13
삶은 전반적으로 우울하고 피곤한 것이다.
그런데, 중학교때부터 그랬던것 같다.
때때로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미국식 코미디 영화를
우연히 발견하고 순간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코미디 장르를 즐기는데 장애가 있는 나로서는
'오렌지 카운티' 정도의 코미디가 딱이다.
코미디를 보고 오히려 심각해진다거나
괴로워진다거나 기분이 찜찜해진다거나...
사실 뭐 대단한 코미디라는 것들은 우울한 현실을 조롱하기 마련이므로
안그래도 우울한 현실을 압축해서 고농도로 즐겨야 한다는 것은 괴롭다.
혹은 웃기는 했는데, 저런 식으로 꼭 웃겨야 되나...
인간이라는 것들은, 남자라는 것들은...싶어서 찜찜하다.
'오렌지 카운티'는 미국에서밖에 만들지 못하는 그런 류의 영화다.
뭐 초대형 블록 버스터야 돈만 있음 되지만
이런 류의 영화는 그곳에 사는 중산층 인간의 정서가 아니고서는 나올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 사는 모습이라는 것은 보편적인 부분이 있고
이 영화는 유머 감각이 대단히 뛰어나다.
군더더기 없는 내용과 강요없고 끊기지 않는 유모어,
배역에 꼭 어울리는 배우들,
요상한 가족관계,
뭔가 깔끔한 것을 보고 싶은데 뭘 봐야 할 지 알 수 없다거나
여럿이 봐야하는데 결정하기 힘들 때,
뭘 볼지 생각하기 싫을 때,
그저 그냥 늘 그렇듯 꿀꿀할 때,
함 보십쇼.
예전엔 이런 영화가 심심찮게 있었는데
제목하나 기억에 남아있질 않다...쫍...
그런데, 중학교때부터 그랬던것 같다.
때때로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미국식 코미디 영화를
우연히 발견하고 순간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코미디 장르를 즐기는데 장애가 있는 나로서는
'오렌지 카운티' 정도의 코미디가 딱이다.
코미디를 보고 오히려 심각해진다거나
괴로워진다거나 기분이 찜찜해진다거나...
사실 뭐 대단한 코미디라는 것들은 우울한 현실을 조롱하기 마련이므로
안그래도 우울한 현실을 압축해서 고농도로 즐겨야 한다는 것은 괴롭다.
혹은 웃기는 했는데, 저런 식으로 꼭 웃겨야 되나...
인간이라는 것들은, 남자라는 것들은...싶어서 찜찜하다.
'오렌지 카운티'는 미국에서밖에 만들지 못하는 그런 류의 영화다.
뭐 초대형 블록 버스터야 돈만 있음 되지만
이런 류의 영화는 그곳에 사는 중산층 인간의 정서가 아니고서는 나올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 사는 모습이라는 것은 보편적인 부분이 있고
이 영화는 유머 감각이 대단히 뛰어나다.
군더더기 없는 내용과 강요없고 끊기지 않는 유모어,
배역에 꼭 어울리는 배우들,
요상한 가족관계,
뭔가 깔끔한 것을 보고 싶은데 뭘 봐야 할 지 알 수 없다거나
여럿이 봐야하는데 결정하기 힘들 때,
뭘 볼지 생각하기 싫을 때,
그저 그냥 늘 그렇듯 꿀꿀할 때,
함 보십쇼.
예전엔 이런 영화가 심심찮게 있었는데
제목하나 기억에 남아있질 않다...쫍...
서부개척시대 영화를 볼 때마다
사람들이 아무 죄 없는 말들을
심하게 괴롭히고 죽이는 것이 늘 괴로웠다.
인디언을 ?는 미국 군인들이 쏜 총에 맞아서
둔중한 소리를 내며 쓰러지는 말의 몸부림과 눈을 본다거나
무거운 짐을 잔뜩 싣고도 모자라 사람이 둘씩 올라타는 것을 보면
인간이라는 것이 그렇게 싫을 수가 없었다.
이 애니메이션은 그런 느낌을 가졌던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을지도 모른다.
말의 시각에서 본 서부개척시대.
그렇게 생각하면 뭔가 재밌는 부분이 있을만도 한데,
아아~ 이 영화는 영 아니었다.
특히 브라이언 아담스의 토할 것 같은 목소리와 느끼함이
과장되고 억지스럽게 감정을 조작하려 들어서 영화 내내 거슬렸다.
왜 그렇게 시종일관 감동의 도가니를 만들고 싶어하는지.
감동할 틈이 없는 것이다...
'이거야 원, 언제 감동해야 할 지 알 수 없자나..쩝'
어설프게 의인화되어서
마치 말하는 것처럼 '히히힝'대는 말들도 꽤나 신경쓰이고
뭔가 집중이 안되는 지루한 영화였다.
게다가 그 지루함을 한참 참고 이제 뭔가 시작되나보다 싶더니만
끝나버렸다.
누가 보겠다면,
음악없이 말들이 달리는 장면만 트레일러로 보는 것을 권장하고 싶다.
돈과 시간내어 보기는 아까운 것이다.
웩~ 브라이언 아담스 너무 싫어.?!
사람들이 아무 죄 없는 말들을
심하게 괴롭히고 죽이는 것이 늘 괴로웠다.
인디언을 ?는 미국 군인들이 쏜 총에 맞아서
둔중한 소리를 내며 쓰러지는 말의 몸부림과 눈을 본다거나
무거운 짐을 잔뜩 싣고도 모자라 사람이 둘씩 올라타는 것을 보면
인간이라는 것이 그렇게 싫을 수가 없었다.
이 애니메이션은 그런 느낌을 가졌던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을지도 모른다.
말의 시각에서 본 서부개척시대.
그렇게 생각하면 뭔가 재밌는 부분이 있을만도 한데,
아아~ 이 영화는 영 아니었다.
특히 브라이언 아담스의 토할 것 같은 목소리와 느끼함이
과장되고 억지스럽게 감정을 조작하려 들어서 영화 내내 거슬렸다.
왜 그렇게 시종일관 감동의 도가니를 만들고 싶어하는지.
감동할 틈이 없는 것이다...
'이거야 원, 언제 감동해야 할 지 알 수 없자나..쩝'
어설프게 의인화되어서
마치 말하는 것처럼 '히히힝'대는 말들도 꽤나 신경쓰이고
뭔가 집중이 안되는 지루한 영화였다.
게다가 그 지루함을 한참 참고 이제 뭔가 시작되나보다 싶더니만
끝나버렸다.
누가 보겠다면,
음악없이 말들이 달리는 장면만 트레일러로 보는 것을 권장하고 싶다.
돈과 시간내어 보기는 아까운 것이다.
웩~ 브라이언 아담스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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