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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

이제 낼이면 출발이구나...

여행할 짐을 싸면서 실감이 난다.

 

어여 가서 지평선까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을 보면,

그저 마냥 행복할거 같다.

세상 모두가 행복할거 같다.

나머지 일정은 그 여운을 즐기기위한 덤이다.

 

엄마는 며칠전부터 준비완료해 놓았다.

걱정도하고, 기대도 하면서...

짝꿍도 요즘 몸이 여기저기가 아프면서 걱정이 많더니,

어제부터는 잘 다녀오리라고 맘을 바꾼다.

 

짜잔~

이제 출발이구나~

아마 한국에도 봄이 한창 시작될때즈음에 돌아오겠지...

봄을 찾아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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