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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함께 찾아온 혹한...
옆의 나라 중국도 40년 만에 폭설로 베이징주변이 모두 교통마비라고한다. 저 멀리 미국도 100년 만에 찾아온 혹한으로 영하 37도까지 기록하고있다고... 알프스는 눈사태로 10명정도가 죽었다고하고, 인도 역시 혹한으로 100여명이 죽었다고한다...
심각한 기후문제를 아직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황.
얼마전에 있었던 작년말 기후변화회의는 별 성과없이 끝났다고 모든 언론에서 일제히 보도했다.
가장많은 이산화탄소 배출국가인 미국과 중국.
미국은 명분만 내세웠고, 중국도 모른채 은근슬쩍 넘어갔고, 남한은 이산화탄소 감축을 하지않으려고 선진국에서 빠지길 원했고...
어찌보면 이번 혹한과 폭설은 그런 기후변화회의에 저항하는 지구의 메세지가 아닐까 싶다.
정말 문제되는 국가만을 콕 찝어서 기후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주다니...
기후문제 정말 심각하다.
연일 출근문제와 혹한을 다루는 뉴스속보를 보면서 당장 출근길이 아니라
기후문제, 지구온난화문제의 심각함을 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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