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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식구들의 월동준비

남들에겐 특별한 월동준비를 하면어떻겠냐고 했지만, 막상 집 식구들과는 원론적인 월동준비를 했다.

추운날이 좀 가시고 푸근해진 오늘 집식구들이 모였다.

며칠전부터 다들 월동준비를 해야한다고 벼르더니 오늘 드디어 모인것이다. 

남문에있는 시장으로 나가 시장을 둘러보면서 각자의 월동준비를 계획하다가 함께 뭉친것은

수면양말과 담요바지, 거기에다 다들 하나씩 장갑을 장만하기 위해서다. 

 

월동준비를 마치고 뿌듯해진 식구들이 각자 포즈를 취해봤다.

^^*

올해는 이정도면 버티겠지...

 

다들 월동준비 얼렁 하셔요~ 올해는 기습한파가 몰아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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