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무기력하다니 좋지 않다.생각해 보니 매해 그랬군.마주보는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으로 화목을 실천하는 '가족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의 맡은바 역할을 다하기위해 하루종일 티비앞에 앉아있었더니 머리가 멍하다.
멍한김에 오늘할일은 내일로 미루고 내일은 탈출해서 계획대로 움직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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