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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1
- 발제문 그리고 일 년
왼손이 좋지 않다. 음.
1. 9월 23일(월) 6일차 구로구청 가족보육과 앞 현수막 들고 침묵 후 사무실로. 다음 구로구의회 회기 까지 진행하려고 했는데, 10월 18일 예정된 일정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갈등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연락. 나 11월부터는 못하는데. 음.
2. 사무실에 사람들이 많음. 기본 이광흠, 서인식, 지건용 결합 김상정 잠시 들림 서웅석.
3. 김수경 회원이 사무실에 들려 피곤할 때 먹으라고 몇 가지 먹을 것을 주고 감. 농사 지은 밤과 고추가루를 보냈다고 홍민자 회원에게 연락 옴. 다들 감사.
4. 9월 24일 진행하려던 열린사회시민연합 이사회가 10월 9일 11시로 연기. 당초, 10월 9일 진행하려던 연합 회원의 날 행사는 취소.
5. 농부의 시장 설치. 상암이라서 빨리 끝남. 약간 무리한 덕분에 몸은 조금 아픔.
6. 2024년 2월 흉물위안부상 마스크 씌우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 김병헌이 구로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에 다녀간 흔적. 그의 블로그에서 옮김.
2024년 9월 9일 구로구의회 상임위원회인 복지건설위원회 최태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발의를 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 관리 조례 부결.
9월 11일부터 구로구청 가족보육과 앞 현수막 들고 1시간 침묵. 주관부서는 고민 중이라는 소문을 들었으니, 이제는 구청과 구로구의회를 번갈아 가며 침묵을 할 생각. 구의회 앞에서는 좀 떠들어 볼까?
구로구의회 다음 회기가 10월 18일이라고 하는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갈등 중이라서 10월 18일 회의가 진행될지 모르겠다는 소식. 나 11월 4일 수술이라서 10월 넘기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그 전에 마무리가 되기를.
2024.09.24
눈물이 마른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