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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6/23
    하경이와 일주일...
    깡통

JMS 정명석 형사 처벌을 위해 봄과 계약하다.

 

엑소더스 대표 아침안개 이광흠입니다.


엑소더스는 정명석에게 없는 죄를 만들고자 법률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한 것이 아니라 엑소더스는 정명석이 지은 죄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 법률 서비스를 제공받으려고 했습니다.


엑소더스는 정명석의 형사처벌을 위해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받기로 했고 어제 그러니까 2008년 1월 15일(월) 법률사무소 봄과 계약을 했습니다. 사실 비용이 많이 드는데 엑소더스 주머니가 형편이 없는 관계로 특별회비통장에서 500만원만 먼저 보냈고 회비가 모아지는 대로 조금씩(?) 지불하기로 했습니다.


엑소더스 회원 모두가 정명석의 처벌을 원하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가 않습니다. 현재 특별회비에서 급한대로 500만원을 보낸 것은 한 회원이 300만원을 그리고 일반 회비통장에서 120만원을 보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아직 들어갈 비용은 이보다 더 많습니다.


법률사무소 봄은 사회정의 차원에서 이 사건을 수임했지만 사건과 관련해서 들어가는 최소 경비는 엑소더스에서 지불을 해야 합니다. 법률사무소 봄에서 엑소더스 사정을 많이 이해를 해 준 관계로 일단 통장에 들어있던 500만원만 먼저 받기로 하고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원 여러분 정명석의 무죄를 주장하는 JMS 광신도들의 혐오스런 모습을 보십시오


조선일보와 연합뉴스에 찾아가 난동을 부리고 결국 자신들에게 사과하는 동영상까지 찍도록 요구했으며 자신들의 인터넷 카페에 버젓이 올려놓고 있습니다. 엑소더스는 이 동영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동영상이 결국 자신들이 보호하고자 한 정명석에게 큰 아픔을 줄 것입니다.


동아일보에도 찾아가 조선일보와 연합뉴스에서 한 행동을 하려던 자들이 결국 실패로 돌아갔고 그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공개되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조선일보와 연합뉴스의 자존심을 건드렸으니 이제 JMS 신도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짓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조만 간 알게 될 것입니다.


정명석을 처벌하기 위한 특별회비는 15명과 일반회비를 통해 모은 5백 4십 5만 6백원 중 5백만원을 수임비로 보내고 수수료 1천 3백원을 제하고 현재 특별회비는 4십 4만 9천 3백원 남아있습니다.


JMS 신도들의 주장과 관련해 잠시 안내드립니다.


2001년 3월 정명석은 해외로 나갔고 더 이상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국내 여성이 말레이시아에서 성추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고 그 여성이 국내에 들어와 정명석을 형사 고소했습니다. 정명석을 상대로 형사 고소된 사건인 이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정명석이 2001년 2월 무혐이 받았다는 사건은 정명석을 상대로 진행된 형사 고소와는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2003년 국내 여성들이 홍콩에 가서 정명석에게 강간을 당했고 이 여성들이 국내에 들어와 형사 고소를 했습니다. 2006년 중국에 갔던 국내 여성들이 정명석에게 강간을 당했고 이 여성들이 국내에 들어와 형사 고소를 했습니다.


정명석은 2001년 3월 이 후 2007년 중국에서 체포되기 전 까지 단 한차례로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고 정명석의 성범죄는 기소중지된 상황입니다. 때문에 JMS 신도들이 2001년 2월 국내에서 조사를 받았다는 내용은 국내 여성들에 의해 정명석이 성범죄로 형사 고소된 것과는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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