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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25
    삶을 기쁨으로...
    깡통

이름을 예수라 하라(마태복음 1장 18절-25절)

장    소 : 예본교회

 

날    자 : 2009년 12월 25일

 

성경본문 : 마태복음 1장 18절-25절

 

제    목 : 이름을 예수라 하라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 하나님은 어떤 기대를 하고 계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요셉은 자신과 결혼하기로 한 여성이 자신이 아닌 이름모를 그 누군가의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당황했지만 흔들리는 요셉에게 천사가 찾아와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한 것이라 말합니다.

 

요셉은 천사에게서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는 이사야가 말한 예언의 성취라는 말을 듣고서 마리아와 결혼을 합니다.

 

성탄절은 어떤 날일까요? 정말 예수님이 12월 25일에 세상에 오셨을까요? 누군가 예수님께서 12월 25일 세상에 오신 것이 확실한 것도 아니면서 왜 굳이 12월 25일을 예수님이 태어난 날이라고 주장하느냐 말한다면 성탄절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날(365분의 1)의 확률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을 기념하기 위함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어떤 날 세상에 오셨다고 기록하고 있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그가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처음 예수님의 얼굴을 뵌 것은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이었고, 어느 땐지 알지 못하지만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황금, 유향, 몰약을 들고 찾아왔으며, 예수님이 세상에 태어난지 8일만에 할례를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에 오신 목적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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