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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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늘
 
1. 6월 13일(목) 활동지원을 마치고 오류동역 인근에서 콩국수.
 
2. 구로마을TV 서인식 대표와 비빔면. 가성비가 좋다.
 
3. 시민회 36주년 축하 현수막 도착. 사무실 앞에 붙임.
 
4. 첫째는 공부 중. 둘째는 숙제 중
 
5. 둘째 숙제를 돕다 보니 구멍 난 오존층이 메꿔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역시 내가 아는 건 아는 것이 아니다. ㅋㅋㅋ
 
6. 2024년 6월 13일 현수막이 도착. 생각보다 작다. 뭐가 문제였지? 36주년 축하를 위해 회원들에게 보낼 문자 문구 작성 후 운영위원회에 검토 요청 내용 중. 1988년 6월 26일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국본) 서울시본부 구로지부로 창립한 지 36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회원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모여 서로의 생존을 확인하며 시민회 생일을 축하하고자 합니다.

 

 
2024.06.14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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