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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3
- 집을 잘 지키자^^
날이 차다.
1. 10월 2일(수) 활동지원마치고 구로구의회 앞 앞 현수막 들기 6일차. 새로운 상황 변화가 있을 때까지 구로구청 가족보육과 앞 현수막 들고 침묵은 6일차로 멈춤.
2. 10월 3일(목) 황간 월류봉 둘레길 출발. 뚝딱이와 입술이를 영등포역에서 만나기로 해서 88타고 이동 중 시간이 안 될 것 같아 소사역인근에서 하차 택시 탑승. 신도림역 인근에서 차가 가지를 않아 하차. 신도림역까지 달려가 지하철. 영등포역에서 6시 7분 출발하는 무궁화 탑승 성공.
3. 황간역 인근에서 아침. 반야사까지 걷고, 택시 타고 황간역 인근에서 점심. 영등포역 도착.
4. 반야사 가는 길. 비가 내린다. 뚝딱이가 찍어 줌.
5. 무궁화 객실에서 줌(Zoom) 회의. 소리가 왕왕. 이거 회의 맞아? 송내2동주민자치회.
6. 둘째와 자전거. 인천대공원 인근까지 다녀 옴.
7. 2024년 10월 3일 황간 월류봉 둘레길. 반야사를 향해 가는 길. 비가 조금씩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 반야사 도착할 때 쯤 비가 많이 내림.
황간 월류봉 둘레길 다녀와 집 근처에서 식사. 뚝딱이는 집에 가고 입술이가 같이 저녁을 먹자며 징검하고 셋이서 식사. 점심을 먹으며 징검이 내가 수술 받는 다는 걸 말해서 저녁을 내가 좋아하는 회 사준다고.
식사 중 둘째에게서 전화. 둘째가 10월 14일부터 5박 6일 자전거 들살이 가는데, 4일 라이딩을 하는데, 나하고 자전거 타고 싶다고 해서 21시까지 간다고 함.
둘째와 집에서 산학교까지 갔다가 라이딩하는 코스대로 인천대공원까지 가려다가 인천대공원 인근에서 내일 근육통 오면 안된다고 그만 가자고 해서 산학교에 둘째 자전거를 두고 집으로. 원래 둘째의 계획은 나하고 함께 자전거를 산학교에 두고 올 생각. 그래서 둘째와 자전거를 조금 더 타려고 조금 돌았는데, 마음이 바뀌었는지, 인천대공원까지 가자고 해서 간 것임.
자전거 들살이 가기 전까지 같이 타자는데, 집 밖을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둘째와 몇 번이나 더 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 지난 9월 2일 둘째 자전거들살이 때문에 같이 자전거를 타려고 사무실에서 가져온 자전거를 10월 3일에서야. 한 달 만에 자전거가 제 일을 했다. ㅎㅎㅎ
2024.10.04
눈물이 마른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