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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오늘이 4.3 이라 그런지 사무실 창 밖으로 빗길을 달리는 자동차 소리마저 심난하네요.
1. 3월 28일 구로시민회와 인연을 맺으셨던 김석주님이 운명하셔서 대표님들이 다녀왔습니다.
2. 3월 31일 2014 구로 큰 잔치 준비 모임이 있었습니다. 행사 날자를 5월 3일과 5일을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일이 좋을 것 같은데 5일을 주장하는 단체들이 많더군요.
3. 4월 1일 열린사회 집행위가 강동송파 시민회에서 있었습니다.
4. 4월 2일 구로시민회 운영위가 있었습니다. 이 날 김영신회원이 기증한 냉장고를 운영위원들이 사무실에 들고 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냉장고가 크네요. 음.
5. 조태진 대표가 6월 중 충남 서천에서 모 심기를 비롯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합니다. 내용이 정리되면 정식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6. 재정사업으로 진행 중인 칡즙과 사과즙이 4월 중 마무리 됩니다.
칡즙은 꽃이 피면 생산을 중단하며, 사과즙은 생산자가 준비한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과즙은 1박스 택배비가 3천원에서 4천원으로 올라 1박스(50개) 가격을 2만 9천원으로 주문을 받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