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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죠^^ 오늘 우후에 비가 온다고 했는데 아직 까지는 내리지 않네요.
1. 11월 9일 진행하려했던 놀이마당은 비가 내려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자원봉사를 온 5명의 청소년들과 11월 23일 진행할 놀이마당 준비를 했습니다. 구슬들을 정리하고 비를 피할만한 곳에서 긴줄넘기도 했습니다.
2. 열린사회 집행위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있었습니다. 제주 살래라는 협동조합과 여행전문사회적기업 제주생태관광을 돌아보며 열린사회가 이들과 함께 할 것들을 생각해봤습니다.
3. 지난 10월 19일 진행된 매봉산 축제를 진행한 단체 또는 개인들 간 네트워크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 궁동 마을 모임과 관련한 분들이 협동조합 주점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병창 010-4595-7003으로 연락해보세요
5. 11월 13일 전교조 관련 구로지역단체들 회의가 있었습니다. 2013년 구로 금천 지역이 교육혁신지구로 지정된 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2014년 예산이 많이 후퇴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또한 서울지역 혁신학교에 대한 예산도 대폭 삭감될 예정이라 구로와 금천지역 교육 환경이 현재보다 어려워질 것이 예상됩니다. 때문에 11월 20일 서울교육청 앞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습니다.
다들 궂은 날씨에도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