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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대표 이광흠입니다.
오늘도 구로구청에서 1시간 1인 시위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9월 9일 구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에서 최태영 구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 관리 조례’가 국민의힘 구의원들에 의해 부결된 이후 9월 11일부터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1인 시위는 구로구의회 앞 21일. 구로 구청 앞 2일. 구로구청 가족보육과 앞 6일. 오늘까지 모두 29일을 진행하였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1인 시위는 계속 진행 할 수 없어서 내일 10월 31일 구로구의회 앞에서의 1인 시위로 마감을 하고, 최태영 구의원이 조례를 다시 발의한다는 약속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11월 한 달 상근활동가로서 시민회 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시민회 관련 소식이 뜸할 수 있습니다. 지역에서는 이태원 참사 2주기 관련 행사를 11월 중에 준비를 하고 있어 관련 소식이 정리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