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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중 (2024.09.23)

힘겨운 월요일 아침.
 
1. 9월 20() 5일차 구로구청 가족보육과 앞 현수막 들고 침묵하고 사무실로
 
2. 구로마을공동체네트워크 운영위원회(Zoom). 각자 근황 나누기.
 
3. 저녁 산책비는 내리지만 우산 들고 부천공고 운동장 맨발 걷기.
 
4. 9월 21(송파구여성축구장으로 출발할 땐 비경기 준비 중 비가 오지 않음혼선이 있었는지 60 ~ 70 대 축구 동호인들이 왔다가 다른 경기장으로 옮김나이와 상관없이 축구를 하는 구나.
 
5. 아내와 저녁 산책부천공고 운동장 함께 맨발 걷기.
 
6. 9월 22(호암산 호압사지난번에는 중간에 돌아갔는데다들 건강해진 건가?
 
7. 둘째와 저녁 산책부처공고 운동장 둘째는 신발 나는 맨발 걷기.
 
8. 2024년 9월 22일 호암산 호압사지난 1월 27일에는 호압사 근처까지 갔다가 돌아갔는데드디어 호압사까지 오름.
 
11월 4일 수술 일정 때문에 하나 둘 활동을 정리 중열린사회구로시민회 운영위에서 이야기를 했더니다른 일은 신경 쓰지 말고 생각없이 지내라고송내2동 주민자치회 간사에게는 말을 했으니 10월에는 위원장에게 말을 하고 사임계를 제출할 예정농부의 시장 설치팀은 10월까지만 일하겠다고 말을 했고내일 열린사회시민연합 이사회에서도 이야기를 할 예정.
 
센터에다가는 새로운 활동지원사를 구하는 대로 주말 근무를 그만 두겠다고 말을 했는데소식이 없어서 10월 19일까지만 근무를 하겠다고 전달뭔가 변화가 있겠지평일 지원하는 이용자 부모님에게도 11월 근무가 어렵다고 전달.
 
저녁 산책을 하던 둘째가 묻는다아빠 수술 하고 나면 일 안 해글쎄 기본적으로 하던 건 할 것이고 11월 또는 12월 까지는 다른 일은 못 할 것 같아둘째가 뭔가를 하고 싶어 하는데돈을 벌어야 하는데몸이 따라 주지 않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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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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