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한 일 없이 벌써 4월의 중순이다. ㅎㅎㅎ
1. 4월 12일(금) 구로평화의소녀상에 누군가 상처를 냈다. 어떤 인간일까?
2. 마미포차(마을미디어 포장마차) 준비하는 것 보고 집으로.
3. 4월 13일(토) 축구 마치고 돌아와 바로 퇴근.
4. 아내와 한 편만 더 보자고 하다가 결국 기생수 마무리.
5. 4월 14일(일) 알람이 울려 일어났는데 또 잠이 들었다. ㅎㅎㅎ.
6. 22시가 넘어 첫째가 생각보다 일찍 학교에 갔다고 전화. 다음 주에는 시험 공부하느라 얼굴 못 볼지도.
7. 둘째가 그린 그림을 가지고 현수막 주문.
8. 2012년 4월 15일 궁동에 있는 놀이터. 그동안 공사를 여러 번 한 덕분에 놀이기구도 놀이터 바닥도 많이 변해서 예전 모습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동네에 놀이터가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물론 놀이터 주변에 있는 집은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놀이터는 가까이에 많았으면 좋겠다.
2024.04.15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