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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리다.
1. 4월 4일(목) 둘째는 산학교 7,8,9 학년(중등과정) 들과 안산의 기억교실에 간다며 학교로.
2. 활동지원 마치고 사무실로 이동하면서 구로마을TV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방송 당선자에게 바란다 인터뷰이 구하기 위한 전화. 현재 쇼츠 영상들은 구로마을TV에 업로드 중.
3. 5월 4일 구로어린이큰잔치 관련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입장에 대한 알림 글을 회원 카톡방에 올리니 개인 카톡으로 시민회 사무실 인근 지역 어린이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글이 옴. 이런 고민은 늘 있었던 것 같다.
4. 구로마을TV 구로수다방에서는 경빈 어머니와 세월호 10주기 구로기억행동추진단과 출연 섭외를 위한 통화.
5. 4월 2일 구로동 일대를 돌면서 찍은 영상 구로마을TV 서인식 대표와 편집 후 게시.
6. 첫째가 다른 학교 축제에 동아리 회원들과 공연 갔다가 집으로. 소풍터미널에서 21시 30분보다 이르게 도착할 지도 모른다더니 40분이 넘어 도착.
7. 2016년 4월 5일. 페북이 알려준 사진. 당시 나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상근직을 그만 두고, 시민회 활동과는 거리를 두고 있던 시절. 2016년 구로갑지역에서는 단일화 요구가 있었고, 그 중심에 있었던 누군가도 알았기에 늘 이호성 위원장에게 빚진 마음. 최근에서야 구로시민회 사무실에서 몇 명의 지역 사람들에게 수 시간 단일화 요구를 받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들은 자신들의 행위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시간이 조금 되 감겼다고 사진 속 두 사람이 젊어 보인다. ㅋㅋㅋ
2024.04.05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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