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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또 하루 시간은 제 갈 길을 간다.
1. 4월 3일(수) 4.3 맘이 아프다.
2. 활동지원 마치고, 정의당 이호성 위원장 만남. 구로마을TV 4월 10일 선거개표방송 준비. 당선자에게 바란다. 인터뷰할 사람 소개 좀 해줘~~
3. 기후위기비상행동 사람들이 모여 작업(?) 중이라는 소식. 현장에 갔더니 작업(?) 마치고 점심 먹을 준비. 한 명 인터뷰.
4. 5월 4일 진행할 구로어린이큰잔치 준비 회의. 부스는 열 몇 개 될 것 같다. 회의 마치고 한 명 인터뷰.
5. 생활주택 코디가 바뀌어서 센터에서 관련자들 모임. 서울시 지침이 달라질 것 같다며 지침이 내려오면 소식을 전하겠다고. 잠시 대표님을 만났는데, 요즘 인력 충원 때문에 센터도 힘든가 보다.
6. 아내와 저녁 산책. 둘째가 4일 기억교실 간다고 점심 도시락 준비를 위해 동네 마트 들려 물건을 사서 들고는 동네 산책. 산학교 7,8,9(중등과정) 학년들 도보 들살이 주제가 세월호. 도보들살이 전 학생들은 세월호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며, 공부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유가족 어머니가 학교에 오셔서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7. 2024년 4월 3일 구로기후위기비상행동 작업(?) 현장에 갔다가. 구로마을네트워크 카톡방에 올라온 사진을 퍼 옴. ㅋㅋㅋ
2024.04.04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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