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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길어졌나 보다. 하늘이 아직 어둡다.
1. 9월 28일 추석 명절 연휴의 시작. 둘째와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 바퀴
2. 9월 29일 둘째와 자전거. 왜 자전거를 계속 타야 하느냐고 불만 가득.
3. 9월 30일 이용자와 신길역을 거쳐 여의나루역에 하차. 지하상가에는 일을 하러 나온 사람이 많다.
4. 여의나루역에서부터 한강 물줄기를 따라 한강철교를 지나 노들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돌아왔다. 노들역 인근에서부터 비가 내린다.
5. 비가 그친 도로를 둘째와 자전거를 타고 달렸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에서 둘째가 핸드폰을 달라고 하더니 달을 찍었다.
6. 10월 1일 이용자와 인도를 따라 걷다보니 호암산 중턱 쯤 올랐다. 호암산이 관악산의 한 봉우리라는 걸 왜 몰랐을까? 호암사 인근에서 돌아오니 1시간 정도 걸었다.
7.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아내가 학교(산학교)에 있다고 한다. 함께 있는 이들이 부른다.
8. 2023년 10월 1일 불멍 중.
2023.10.02.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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