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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잠시 소강상태. 요즘 아침마다 창문너머로 새 소리를 듣는다.
1. 7월 4일 시작부터 걸어본다. 15분 정도 걷고 버스를 기다리면 시간이 얼추 맞는다. 앞으로 그리해야겠다.
2. 센터에 서류 접수. 가는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전화를 했더니, 담당자가 있단다. 한 번에 일 처리를 하니 조금은 한가찌다. 핸드폰 충전기를 큰 것으로 가지고 다녀야겠다. 무거워서 가벼운 것을 들고 다녔는데, 힘에 부치는지, 핸드폰과 함께 눈을 감았다. 미리 충전을 하지 않은 내 탓.
3. 사무실은 찜통이다. 지건용 활동가가 더위에 지치는지 요즘 많이 힘들어 한다. 창밖으로 비가 쏟아진다.
4. 동기 임집사는 수술 잘 마치고 1-2일 중환자실 거쳐 일반병실로 간다는 소식. 이 후에도 잘 회복 되기를 기도한다.
5. 아내가 원하는 약을 구입했다. 저녁에 자기 얼굴에 기미가 없어지면 내 덕분이란다. 음.
6. 첫째가 스카에서 돌아오고, 둘째는 늦은 시간까지 숙제.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이 다르긴 다른가 보다.
7. 국가공무원 교육은 윤석열 대통령의 역사관과 안보관으로 ( https://blog.naver.com/coolie1/223146613217 ) 김채환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말한 올바른 역사관과 명확한 안보관을 공무원들에게 교육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무원의 정치 중립 의무는 이제 밥 말아 잡수시겠다. 틱톡 589, 유튜브 쇼츠 807
8. 틱톡 29, 유튜브 53, 네이버 143
9. 2017년 8월 9일 첫째와 둘째는 물놀이 중. 구로에 있었다면 옥상에서 이렇게 하고 놀았을 텐데, 조금의 공간만 있어도 잘 논다.
2023.7.05.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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