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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일이 두려운 피해자
귀가 중에 막무가내 폭행을 당한 지 1년, 피해자 A 씨의 일상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A 씨/피해자 : 어떤 사람이 앞에 있고 어떤 사람이 뒤에 지나가고 있고 이런 걸 계속 수없이 생각하다 보니까 평범한 거리를 걷고 그냥 거리에서 웃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부럽더라고요.]
2심 재판 중 성범죄 혐의가 추가된 공소장으로 구형량은 징역 35년까지 높아졌지만 불안감은 가시지 않습니다.
보복 범죄 가능성 때문입니다.
영상 참고 자료
1. 2023년 6월 8일 SBSNEWS( https://www.youtube.com/watch?v=FUe3xoPSJEY )
2. 사건 진행
- 2022년 5월 22일 새벽 귀가하는 피해 여성을 뒤따라 가 범행
- 2022년 10월 28일 부산지방법원 살인미수죄를 인정해 징역 12년 선고
- 2023년 6월 12일 부산고등법원 선고일
2023.06.08.
기억, 너머, 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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