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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공동대표 이광흠입니다.
지난 10월 30일, 서울시최초로 구로구의회에서 <구로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급 조례>가 통과됐습니다. 이 조례는 만11세~18세 모든 구로구 여성청소년에게 월경용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지역사회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보살핌을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지만, 앞으로 구체적인 시행계획과 예산을 만들어가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구로구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응원과 촉구의 목소리를 전달하려 지역언론 <구로타임즈> "1만원 주민광고"를 하려고 합니다.
모금은 12월 3일까지 진행됩니다. 모금은 https://www.socialfunch.org/guro1118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