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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공동대표 이광흠입니다.
지난 10월 30일 구로구의회에서는 서울시 최초로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 지급 조례안’이 통과 되었습니다. 앞으로 실행하기 위한 예산 확보 등이 필요하지만 여성과 인권에 대한 진일보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풀어내야 할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열린사회구로시민회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누군가는 풀어내야 할 이야기들을 사람들과 함께 읍조리며 걸어가겠습니다.
지난 10월 22일(금) 이 후 시민회 소식은 다음 카페에 올렸습니다. http://cafe.daum.net/openguro/7kts/1977
오늘 저녁 8시에는 사무실에서 글쓰기 모임도 있습니다.
참, 정** 회원의 아들 정**님이 12월 14일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이 글은 2019년 11월 12일 열린사회구로시민회 회원들에게 보낸 문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