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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회구로시민회 운영위원회는 2018년 한 달에 한 번 정도 손님을 초대해서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7월 5일(목)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인근 식당에서 꿈꾸는 달팽이(동네 주민들이 만든 북카페)의 노희숙님과 운영위원들은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노희숙님과 운영위원님들은 마을에서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사무국장은 참석을 못했습니다.
열린사회구로시민회가 진행한 4번의 만남과 주요 대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차 3월 28일(수) 박경양, 장평수
-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사무실 공간 활용에 관한 이야기.
2차 5월 10일(목) 이동진
- 종묘나들이 계획(6월 9일), 우천학원(우신중고) 1인 시위 계획(5월 14일, 16일, 17일, 18일)
3차 6월 14일(목) 안병순
- 선거 이 후 구정 감시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방식에 대한 이야기.
4차 7월 5일(목) 노희숙
- 마을 살이와 소통에 대한 이야기.
열린사회구로시민회는 비록 눈에 띄는 큰 변화는 없을지라도 다양한 실험과 만남을 통해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참, 사무실 근처 지나실 일 있으면 일이 없어도 들려주세요.
지난 7월 2일 조원식님(놀이운동가)이 지나가다가 잠시 들렸습니다. 조원식님은 열린사회구로시민회 놀이팀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현재 열린사회구로시민회 놀이팀은 추억 속으로~~
사무실을 지나다가 추억이든, 현재든, 미래든. 하실 이야기 있으시면 그냥 들어오세요~~ 환영합니다. 단, 사무국장이 없어도 실망은 마세요~~ ㅎㅎㅎ.